서화평화도서관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주민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항상 책을 가까이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고, 단순히
책을 읽고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이자
문화공간입니다. 서화면 주민과 출향민들의 모금과 도서 기부를 통해 책을 모으고, 주민의 재능기부로 책장을
만들어 도서관을 조성하였습니다. 서화평화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평화와 생명에 관한 도서를 많이
비치하였습니다. 개인의 평화, 사회의 평화, 자연과의 평화에 도움이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